환절기에 심해지는 편도결석 증상, 원인, 제거, 예방법

편도결석은 말 그대로 작은 구멍인 편도와에 찌꺼기 같은 것이 끼여서 돌멩이처럼 굳어 고약한 악취를 풍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통증은 크게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양치질 혹은 기침을 하다가 입에서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1. 양치질을 해도 심한 입냄새 지속
2. 입안의 편도를 보면, 하얗거나 노란 이물질이 생성
3.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을 때 노란색의 이물질
4. 심할 경우, 귀에 통증
5. 목에 칼칼한 이물감 및 간질간질한 느낌

편도결석이 목에 잔뜩 끼어있다면,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입냄새인데요. 혀바닥까지 양치를 제대로 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편도의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생성 원인

편도결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편도염이 잘 걸리는 경우, 편도의 구멍이 커져 음식물이 더욱 끼기 쉽게 변함
2. 구강상태가 깨끗하지 않을 경우(양치를 잘 안할 경우)
3. 콧물이 자주 목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있는 경우
4. 입안이 건조하여 음식물이 충분하게 씻어내기가 여려운 경우

 

 

편도결석 빼는 법, 제거 방법

편도 결석을 빼는 법, 제거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요. 여러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 의사들이 가장 추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손가락을 넣어서 편도를 슬쩍 밀어내듯이 짜낸다.
2. 면봉을 이용하여 제거한다.
3. 구강 세정기를 이용하여 제거를 한다.
4. 병원에서 편도결석 수술 또는 흡입기로 제거한다.
5. 가글을 이용하여 제거 및 예방한다.

직접 손가락, 면봉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의 경우 상처가 나기 쉬우며 이로 인해서 편도가 더 커질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사가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나, 병원에 가기 어렵거나 번거로우신 분들은 그냥 위 방법으로 제거를 하는 편입니다.

또한, 편도결석은 인두막점으로 덮여 있거나 편도 깊숙히 자리를 잡고 있어, 물리적인 요법보다는 가글을 이용한 예방 방법을 가장 좋게 보고 있습니다.

 

 

편도결석 제거 시 부작용